사랑하는 회원님들 가을실장입니다.
경남에서 대학교를 다니기 위해 부모님께서 주신 돈 30만원을 들고
서울로 상경한게 어제 같은데 어느덧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제가 처음 밤일을 접한 계기는 학비와 월세를 벌기위해
강남에 한 고깃집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유흥업소 종사자분들과 친해졌는데,
한 업소 사장님께서 저를 좋게 봐주셔서 제안을 받은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단순히 학비를 벌기위해 열심히 일했는데, 어느덧 이 일이 본업처럼 되어서
이제는 책임져야 할 사람도 많아졌네요…ㅎㅎ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것이 자랑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적성에 맞기도 하고 나름 경영학과라 전공도 보다 잘 살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자극적인 광고, 저렴한 금액도 중요하겠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에게 마음으로
다가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과 장사꾼 사이에 무슨 마음?
이라고 생각하는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저는 적어도 제가 뱉은 말에 책임질 자신이 있으며,
백번의 말보다 한번의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회원님들이 놀러오실 때 회원님들도 모르게 “나 아는 영업진 있어”. 가 아닌, 나 아는 동생 여기서
영업해라는 말이 나오도록 행동하겠습니다.
믿고 연락주신다면 그 누구보다 마음으로 다가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남 정통룸 가을실장 010-7307-5387